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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2019 겨울방학_캐나다】 차현서학생 후기
작성자 : 청소년수련원
조회 : 3643
작성일 : 2019-02-01 09:20:00
4주동안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정말 재밌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원 갈 준비하고 시간 맞춰서 행동하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밴쿠버 근처 지역도 놀러가고
좋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국에서 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와 보고 적응해서 지내보니까 오히려 한국에 좀 만 더 늦게 돌아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 버린 것 같고 이제 막 익숙해지기 시작했는데 떠나야 해서 좀 슬프다. 한국에서는 학교든 학원이든 책 펴놓고 문법 공부하고 해석하고 답 매기는게 전부였는데 여기는 말하기가 더 위주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그런게 너무 어색했고 괜히 와서 시간낭비하는건 아니겠지 이런생각도 들었는데 이제는 그 수업 방식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물론 한국 가서도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겠지만 여기 있으면 뭐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기도ㅎㅎ..
아무튼 여기 수업도 재밌고 다시 올 수 있다면 다시 오고 싶다.
그리고 내가 SNS를 안해서 여기서 사귄 친구들이랑 계속해서 소통할 수 없다는 점?? 그게 너무 아쉬웠다.
만약 한국에 돌아간다면 정말정말 캐나다가 그리워질 것 같다. 홈스테이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으셔서 너무 편하게 잘 지냈다. 여행 간 것 중에서는 시애틀 간 게 제일 좋았다. 뭔가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국경 넘어가는게 정말 특이한 경험이었으니까 말이다 ㅎㅎ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SNS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4주라는 긴 것 같지만 짧은 시간동안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좋고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