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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2012 여름방학】남민지 (중3) 연수후기

작성자 : 청소년수련원  

조회 : 4575 

작성일 : 2012-11-21 17:06:00 

지난 8월18일 기대와 걱정을 갖고 이곳 바콜로드에 도착했다. 내가 이곳에서 한달 동안 잘할 수 있을지 영어가 어렵진 않을지 많은 걱정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느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다. 수업시간 선생님들은 모두 착하셨고 영어를 더욱 재미있게 배우도록 도와주셨다. 무엇보다도 1:1시간,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며 필리핀에 대해 더욱 알게 되었고 재미도 느꼈다. 주말마다 갔던 쇼핑몰이나 수영장은 덥고 피곤했지만 재미있었고 배웠던 영어를 직접 써 볼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 몇 주간은 아직 이곳이 낯설고 선생님들도 엄격하여 한국으로 빨리 가고 싶었으나 친해지고 선생님들도 착해지니 이곳에 계속 머물고 싶었다.

이 캠프의 3원칙인 안전, 영어공부(국제감각), 공동체 생활의 모든 면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모든 매니저들게 감사한다. 비록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얻은 것이 많다. 이 캠프의 최고학년으로써 모범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생활하였고, 짧은 기간이지만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있음으로써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더울 잘 대해주어야 겠다고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만큼 나를 성장시켜준 이 캠프가 고맙고 모든 선생님들과 매니저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더 열심히 생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