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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2012 여름방학】고민지 (초6) 연수후기

작성자 : 청소년수련원  

조회 : 4531 

작성일 : 2013-10-31 10:58:00 

나는 처음 바콜로드에 왔을 때 필리핀의 모습을 보고 아주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처음1:1수업과 그룹수업을 할 때는 어색해서 말을 거의 안한 것 같다. 하지만 이제 튜터선생님들과 친해져서 말도 많이 하는 사이이다. 나의 룸메이트 언니들은 착하다. 푸른이언니는 이곳을 3번이나 와보아서 잘 알고 날 잘 챙겨준다. 주연이 언니는 매일 공부만 하긴하 지만 놀아줄 때는 잘 놀아준다. 그리고 둘 다 말이 많고 재미있어서 즐거웠다. 나는 이곳에서 주말에 놀러간 것 중에서 가장 좋은곳은 SM쇼핑몰이랑 맘부칼 리조트이다. 맘부칼에서 나는 카누를 타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SM은 너무 커서 다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족들 선물과 먹을 것을 많이 산 것 같다. 나는 이곳 필리핀에서 벌레들에게 너무 많이 적응 되어서 이제는 벌레가 없으면 심심하고 섭섭하다. 필리핀에서 일찍 일어나고 매일 아침마다 아침 운동을 해서 체력이 좋아졌을 것 같다. 나도 이제 원래 성격보다는 많이 활발해지고 많이 탄 것 같다 여기에는 거의 다 착한사람이라서 다행이다. 내가여기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나랑 동갑인 김채연이라는 사람이다. 채연이는 약간 엉뚱하고 사람을 놀리는 면이 있긴 하지만 아직 아기 같고 착한 친구이다. 나는 내일 한국에 돌아가기 때문에 행복하다. 점점 한국음식이 그리워진다. 내가 집으로 돌아가면 가족들과 친구들이 놀라워할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더 참을성도 많아 졌고 착해졌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내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친구의 말도 끝까지 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