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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2011 겨울방학】김민혁 Min (초6) 연수후기

작성자 : 청소년수련원  

조회 : 3749 

작성일 : 2011-09-28 09:52:00 

나는 맨 처음 왔을 때 6주가 매우 긴 시간인 줄만 알았는데 꼭 그렇지 않고 매우 빨리 지나는 것 같다. 나는 선생님들도 영어를 못하면 밥도 안주고 매니저 선생님도 한국어를 못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제이크 선생님은 너무 착하신데 우리가 못하면 착한만큼 무서워진다. 하지만 우리가 잘하면 잘해주시고 매우 친절하다. 그리고 맨 처음 여기 올 때 용돈과 카페와 매점은 지상천국이었다. 통과하기만 하면 카페테리아에서 돈 걱정 안하고 마음대로 사먹어서 돈에 대한 개념이 사라지기 일쑤였다.

주말에 너무 재미있는 캠프 프로그램이 있어 행복했다. 단어시험에 합격 못해서 매일 벌을 받으니 어느 날 통과하면 천국에 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쇼핑!! 매우 신나고 거기에 데리고 가 주신 선생님께 고마움이 생긴다.

노희재 형은 많이 착하고 석현이 형은 정말 재미있고 내가 월서 중에 뽑히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여기 와서 느낀 점은 내가 죽을 뻔 했지만 내년에 다시 오겠다.

또 다음엔 공부를 많이 하고 와서 매일 카페를 가겠다.

내가 집에 가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학원도 열심히 가겠다.

그리고 튜터들에겐 정말 고맙다. 맨 처음에 선생님들이 무섭지도 않고 친절하고 그리고 이해되게 설명해준다. 또 맨 처음에 이해가 안 되고 말이 안 통하니 선생님이 손이랑 그림 그리면서 나를 가르치셨는데 정말 고맙고 좋은 것도 알려주시고 내게 문제가 있으면 도와주셨다. 수학선생님은 수학시간만 되면 무서워지신다. 그래서 수학시간엔 스티븐 선생님보다 더 무서울 때가 있다. 그리고 여기 온 아이들이 모두 착하다. 난 꼭 내년에 올 것이다.

나에게 영어란 소망이다. 잘하면 잘할수록 도움이 되고 잘 하려면 노력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난 잘하겠다. 필리핀에 온건 영어공부를 하라고 준 어머니가 내리신 기회다. 감사드립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