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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움으로써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지향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공유로 가족과 지역사회의 변화, 나아가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꿈의 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엘 시스테마’는 1975년 경제학자이자 음악가인 아브레우 박사에 의해 설립되어 마약과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베네수엘라 빈민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심어주고자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 현재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엘 시스테마를 도입하여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스타보 두다멜(LA필하모니 상임지휘자)등 세계적 명성의 음악가들이 배출되기도 하였습니다.